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irang은 고양이들 내가 주인 (문단 편집) === 리랑 === 2019년 3월 4일, [[https://www.instagram.com/p/BulLOkUnuhe|한 아깽이의 사진]]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2> {{{#45392e {{{+2 '''리랑'''}}}}}} || ||<-2> [youtube(tcptvntMfiY)] || || '''생년월일''' || 2019.1.1([age(2019-01-01)]살) || 그리고 2019년 3월 6일 유튜브를 통해 정식 공개. 새 식구로 들인 아리의 남동생으로 밝혀졌다. 이름은 '리랑', 회색인지 갈색인지 미묘한(…) 회갈색[* 털색으로 보아 부모 개체 중에 회색 털을 가진 개체가 있거나, 혹은 그 선조 대에 회색 털을 지닌 개체가 있으리라 추측된다. 보통 코숏 중 회색~회갈색 털이 나오는 경우는 회색 털을 가진 부모/선조 개체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고등어 태비의 [[도메스틱 숏헤어]] [[고양이]]로 수컷이다.[* 처음에 집사는 암컷인 줄 알았지만, 그 이후 라이브 방송에 의해 수컷으로 밝혀졌다.] 2019년 3월 8일 기준 2개월령 정도라고 밝혔다.[* 아리와의 나이 차는, 현재 기준으로 사람으로 치면 엄마-아들의 나이 차이는 된다. --누나-동생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할 정도--] 현재 [age(2019-01-01)]살. 리랑이가 온 덕에 2019년 3월 8일 오후 2시경에 유튜브 이름도 'Arirang은 고양이들 내가 주인'이라고 변경했고 프로필 사진, 배너 역시 리랑이 추가 되었다. 인트로 역시 2번의 스크래치 후에 아리와 리랑이가 사이좋게 집사의 손을 무는 플래시로 변경. ~~2번 긁히고 2번 비명 지르는 집사~~ 이후 편집자의 이간질(?)로 2마리에게 3번씩, 총 '''6번''' 물리는 인트로로 바뀌었다. --꺄아앍! 으얽 꺄아앍! 으얽 꺄아앍! 으얽-- 입양한 이유는 집사와 [[서울]]로 이사 오고 집사의 본업이 배우여서 집에 안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심심해 하는 아리를 위해서라고. 입양 경위도 아리와 유사하게 [[네이버|초록창]]에 검색해서 가정분양글을 발견한 것이다. 아깽이 시절의 성격은 아리와 완벽하게 정반대로, 앵기는 걸 매우 좋아했고 나름 애교도 많았다. 집사의 손길을 무지 좋아해서 발 빼고는 어지간해서 다 만지게 해 주고, 특히 무릎 위에 올라타는 걸 아주 좋아하는 듯. 아주 수다스럽고 활달한 성격이다. ~~아리가 육체 공격 담당이라면 리랑이는 멘탈 공격 담당~~ 그리고 라이브에서 보인 바로는 리랑이의 목덜미를 잡으면 꾹꾹이를 시전한다! 아리와의 관계는, 현재는 아리가 아리 나름대로 배려해준다고 한다.[* [[https://youtu.be/UyXl0GB0bp4|집 자랑 라이브]]에서 주인 찾아 우는 리랑이의 우는 소리에 따라 울기도 한다. 최신 영상에선 하악질을 하는 등 까칠하게 굴지만, 서열 정리 겸 얼굴을 익혀나가는 과정으로 이해하자. 진작에 안하면 더 위험해질 수 있다.] 다만 분양받은 가정이 조금 눅눅했기에 리랑이 귀에 곰팡이성 피부병이 생겨서, 완치될 때까지는 분리시켜 두어야 한다고. 피부병은 다 나아 이제 방을 같이 쓴다. 이 나이대 아깽이들이 으레 그렇듯 힘이 넘쳐난다고 한다. 집사님 왈, "이놈 가지고 발전기 돌리면 도시 하나분의 전기를 공급할 것 같다"라고. 넘치는 힘을 주체 못해서인지, 동물병원서 진료받다 심심해 모니터를 뛰어넘으려다 실패해서 모니터를 부숴먹을 뻔 했다. --너가 지금 병원의 인생과 내 인생을 끝낼 뻔했어 임마!!-- 집사의 손길은 발을 제외한 다른 부위 모두 용인한다.[* 앞발은 한두 번 만지는 정도는 용인하는데, 뒷발은 만지는 순간 바로 물어버리기를 시전했다.] 집사는 "리랑이가 집을 잘못 찾아온 것 같다"며 당황했지만 역시나 손을 물어서 "집을 제대로 찾아온 것이 틀림없다"고 정정했다. 목욕을 포함한 케어류 전반을 엄청나게 싫어하는 듯하다. 목욕 예고 영상에서 집사 어깨를 발톱 세워 가며 붙잡고 절대로 놔주질 않는다. 그리고 대망의 목욕 영상 본편에선, 울고불고 난리치며 어떻게든 도망가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집사도 잘못된 것을 느꼈는지 "다시는 리랑이의 목욕을 시키지 않겠다"고 할 정도.[* 사실 고양이는 케바케는 있지만 장모종을 제외하면 그루밍 등으로 자기가 알아서 몸정돈을 하기 때문에, 리랑이 수준으로 목욕하는 걸 싫어하면 굳이 수고들여 목욕시킬 필요는 없다.] 거기에 리랑이의 난동에 오른 팔목에 피가 날 정도로 할퀴어졌다. 발톱깎는 영상에서는 엄청 서럽게 울면서 어퍼컷(…)을 날리는가 하면, 집사를 깨물어 쌍욕을 뱉게 만들었다. 결국 동물병원 가서 깎았는데 거기선 너무 얌전해서, 집사는 자신이 뭘 잘못했나 잠깐 고민했다고 한다.[* 이게 워낙 안쓰러웠던 듯, 발톱 자르는 동영상에선 고양이 발톱 쉽게 깎는 법을 조언하는 댓글이 폭주했다.] 그리고 7월 22일에 기어코 화장실에 데려가서 목욕을 시켰는데 이번에도 서럽게 울면서 등 위에 올라타는 등 도주를 시도해 집사를 피곤하게 만들어 주었다. 어찌나 서럽게 울어대는지 밖에 있던 아리가 화답해서 울어댈 정도. 최근 영상에서 성장한 게 눈에 보이는데, 아리에게 자꾸 놀자고 들이대는 터라 아리의 심기가 불편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아리가 리랑이에게 하악질을 하기도. 은근히 누나인 아리를 따라한 듯 한 모습도 보인다. 2019년 6월 6일 [[중성화 수술]]을 받고 돌아와 시무룩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4일 후 '''마침내''' 리랑이도 '''집사의 손을 물기 시작했다.''' 옆에서 그 모습을 감상하는 아리가 포인트. 그리고 이 때 댓글이 1시간 당 달리는 개수는 평소의 3배였다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마참내!-- 폭풍성장하면서 성격이 아깽이 때의 애교쟁이는 사라지고(…) 아리와 비슷한 [[츤데레]] 성격이 되어가는 중. 집사는 "아깽이의 모습은 어디로 갔냐"고 한탄했다. --그리고 구독자들은 "[[고양이]]를 [[호랑이]]로 키우는 재능이 있다"고 집사를 놀려먹었다.-- 그래도 거의 단호박인 아리에 비해선 애교도 있고 집사와 친한 편이다. 사실 개냥이까지는 아니여도 집사와 함께 안겨 있는 시간이 많은 것을 보면 커서도 충분히 인간과의 친화력이 좋은 고양이가 맞다. --문제는 얘도 문다는 거-- 아리처럼 리랑이도 궁디팡팡을 싫어하는 듯했으나 현재는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와서 궁디팡팡 해달라고 하는 모습도 보인다. 물론 여기서 '''집사는 제외된다.''' [[https://youtu.be/XjUYA2GgHQ8|2020년 4월 23일 목요일 영상]]에서 EBS 프로그램 [[고양이를 부탁해(텔레비전 프로그램)|고양이를 부탁해]]로 유명한 [[김명철(수의사)|김명철]] 행동학 수의사를 2번째로 만났는데, '''말근육 뒷다리'''를 인정받음과 동시에 의외로(?) '''지•덕•체를 갖춘 고양이'''라고 인정받았다! [[김명철(수의사)|미야옹철]]이 큰고양이의 집에 와서 본 바로는 지금까지 이런 지•덕•체를 갖춘 고양이는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지금 그 상태로 길고양이가 되어도 3km 반경은 다 짱먹을 수 있는 미친 고양이라고. --허벅지가 [[차두리]] 허벅지-- 이런 탓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캣휠을 탈 때마다 집사에게 캣휠을 돌려달라고 칭얼댄다. 5월 11일 라이브 때는 아리가 없었는데 특이하게도 날라다니던 리랑이는 없고 시무룩해져있는 모습만 라이브 내내 비추었는데 집사는 아리가 없어서 무기력 해진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내놓았다. 아무래도 아깽이 시절부터 쭉 보고 자라서 그런듯. 2020년 6월 2일 화요일 임랑이 마지막 임보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 역시 '''덕을 갖춘 고양이'''라서 그런지 임랑이가 떠날 것 같으니까 못 가게 막는 모습, 임랑이가 떠나고 문쪽을 한참 쳐다보는 모습을 보인다. [[https://youtu.be/_x-x74pJ0yM|#]] 최근 이사한 '''4층집에서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대형사고를 쳤다. 다행히 찰과상으로 그쳤지만, 리랑이도 큰고양이도 매우 놀랐다고. 아랑이를 입양한 첫날부터 경계하지 않고 열심히 그루밍하며 함께 어울렸다. 심지어 잠도 같이 잤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아랑이의 체력에 밀린건지 약간 까칠하게 귀찮아하는 모습도 보인다. [[김명철(수의사)|미야옹철]] 수의사가 왔을 때 놀아달라고 장난거는 아랑이와 쓰러져서 자는 리랑이의 모슴을 보고, "육아에 찌든 아버지 같다"고. 큰고양이 말로는 리랑이가 못 버티고 떨어져나가면 아리가 대신 잠깐 놀아주는 듯하다. 일종의 공동육아 본능일지도? 작은고양이와의 관계는 서로 시큰둥하게 여기는 듯하다. 옛날부터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작은고양이가 직접 언급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